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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88

[일상]코스트코에 숨어있는 꿀템들을 알아보자 2탄! 저번에 한번 코스트코에 가면 내가 꾸준하게 구매하는 것들을 소개한 적이 있다. 어쩌다 보니 대부분 식품이었다. 소비기한도 짧고 하다 보니 생각난 게 죄다 식품이었나 보다. 그래서 아쉬운 마음에 이번엔 쟁여두고 잘 쓰고 있는 것 몇 개를 더 소개해보려고 한다. 물론 앞으로 몇번 더 소개하게 될 것 같다. 그럼 시작해보자. 세타필 바디로션 : 25,990원 이제 가을이다 샤워하고 나오면 온몸이 건조하다. 예전엔 안 그랬던 거 같은데…. 이제는 그런 나이가 온 것 같다. 그래서 보습제품 챙겨 바른다. 용량도 크고 보습도 짱짱해서 만만하게 바르기 좋다. 가끔 세일도 하니 세일 기간을 노려보자. 스커트 핑크 행주 타월 : 17,490원 이건 엄마 추천으로 사게 됐는데 너무 잘 쓰고 있다. 그냥 키친타월처럼 찢어서.. 2022. 10. 6.
[일상] 오늘은 피자스쿨을 먹어보자. 나와 여자 친구는 웨딩 촬영을 앞두고 있어 매일같이 다이어트 중이다. 크게 효과는 없는 거 같지만 … 그래도 남들 다 하는거 한 번쯤 같이 해봐야 하지 않겠나 싶어서 나름 열심히 한다. 그러다 오늘은 폭발했다. 우리는 점심으로 피자가 먹고싶다. 점심이니까 괜찮겠지… 물론 안괜찮지만 한 번쯤은 용서되지 않을까 싶어서 피자를 먹기로 했다. 그렇게 정한 것은 피자스쿨!!!!! 언젠가 인스타에서 피자스쿨 꿀 조합이라는 것을 본적있다. 페퍼로니 피자에 치즈크러스트 추가하고 치즈 토핑 추가해주세요. 속으로 세 번 속삭이고 전화를 한다. 전화를 안 받는다. 다른 지점에 한다. 안 받는다.. 나 차단인가… 여자 친구가 해본다. 받는다. 그렇게 받은 곳은? 다시 한번 말한다 페퍼로니 피자에 치즈크러스트 추가하고 치즈 토.. 2022. 10. 5.
[일상] 내가 코스트코에서 꾸준히 구매하고 있는 제품들에 대해 이야기해보자. 1탄 나는 대형마트 중에 코스트코를 가장 선호한다. 코스트코에서는 워낙 묶음으로 판다는 인식이 커서 1인 가구와는 맞지 않다는 인식이 크다. 하지만 코스트코에 꾸준히 가게 되는 코스트코 만의 품목들이 존재한다. 이번엔 내가 코스트코에서 꾸준히 구매하는 품목 중 1인 가구도 살만한 쟁여놓고 먹을거리들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한다. 1. 커클랜드시그니처먹는샘물 : 1,770원 코스트코하면 머니머니 해도 물이다. 6개들이 1,770원으로 어느 마트보다 저렴하고 나름 맛? 도 괜찮다. 주변에 말하기를 그냥 쇼핑 가서 물 두 개만 집어 오면 기름값은 뽑는다고 할 정도로 물은 저렴하다. 삼다수 물이 6개들이가 6000원 하는 거 보면 얼마나 저렴한지 알 수 있다. 또한 풀무원에서 만드는 물이라고 하니 믿고 먹어도 괜찮다. .. 2022. 10. 3.
[리뷰]전자동 커피머신 필립스 라떼클래식3200 한달 사용후기를 말해보자. 원래 나는 캡슐커피머신을 썼었다. 캡슐을 바꿔먹는 재미, 그리고 간편하고 저렴한 부분까지 모두 충족하며 이 년 가까이 잘 써왔다. 이년 정도 쓰고 나니 캡슐 사 오는 것도 이제 귀찮아지던 참에 고장이 났다. 전자동 커피머신이 눈에 들어왔고 때마침 코스트코에서 필립스 라떼 클래식 3200 모델을 세일하더라. 그래서 나는 괜찮은 가격에 구매했다. 그리고 한 달 정도 사용한 그 후기를 말해보고자 한다. 캡슐커피만 먹던 내가 필립스 라떼 클래식 3200시리즈 구매하게 된 이유 - https://rabbitbro.tistory.com/m/5 캡슐커피만 먹던 내가 필립스 라떼클래식 3200시리즈 구매하게된 이유 캡슐커피를 1년 반정도 먹으면서 느낀 장단점은 커피값이 많이 절약되더라 하지만 캡슐값은 생각보다 많이들더.. 2022. 10. 2.
[일상]카레라이스를 해볼까? 오늘은 평소에 화야가 좋아하는 카레를 해 먹기로 했다 재료는 버터 감자 양파 당근 고기 카레 이거만 있으면 된다. 그럼 요리 시작!!! 우선 양파를 잘 손질하고, 잘게 썰어서 담는다. 당근 감자도 손질하자. 취향에 맞게 썰어준다. 나는 큼직한 게 좋더라. 이제 양파에 버터를 넣고 신나게 볶는다. 하나도 안 신나 질 때까지. 이래도 되나 싶을 때까지 카라멜라이징? 이 생길 때까지 볶으면 되는데 이때 설탕을 넣고 볶으면 좀 더 빨리 된다. 그럼 이렇게 갈색이 나온다.. 더 볶고 싶은데 오늘은 귀찮아서 안 해 안 해 😈😈 프라이팬에 버터를 녹이고 준비한 고기를 굽는다. 겉이 노릇노릇할 만큼만. 오늘은 냉장고에 있는 목살을 쓰기로 했다. 소고기나 닭고기를 써도 맛있다. 그냥 적당히 아무 고기나 쓰면 될 거 같다.. 2022. 10. 1.
[리뷰] 브라운 8시리즈 면도기를 사보았다. 얼마 전 코스트코에 갔다가 브라운 면도기가 세일하는 것을 발견했다. 벼르고 벼르던 참에 구입하기로 마음먹었고 이 녀석을 집으로 가져왔다. 면도기 하면 브라움과 필립스 제품을 많이 고려하시는데 브라움이 더 좋다는 평을 많이 봤다. 털이 없으면 필립스 적당히 있으면 브라움이라는 말이 있더라. 그 후기를 지금부터 써 본다. 브라운 8시리즈 8450cc 모델이다. 브라운은 기아자동차처럼 3-5-7-9의 모델이 있고 숫자가 높을수록 비싸다. 비싸면 좋지 않을까…? 구석에 독일에서 제조라는 글자가 눈에 들어온다. 메이드 인 저머니라는 영어 따윈 개나 주는 한글 감성 오픈하게 되면 구성품이다. 본체 하나 충전 세척기 세척 카트리지 휴대용 케이스 생각보다 단출하다. 뒷면엔 이발기도 잇다. 중학생 때 엄마한테 전기면도기.. 2022. 1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