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성의없이 쓰는 나의 일기 2024-04-10
오늘도 역시나 일찍일어나는 아침이었다.
일찍이란 휴일 기준은 나에게 8시정도이다.
어쨋든 눈을 잘뜨고 아침루틴처럼 딸기와 요거트를 갈아먹고 오래된 방울토마토도 갈아먹었다.
그리곤 오랫만에 바닥을 걸레로 닦았다.
닦고나니 바닥도 기분도 깔끔하다.
그래도 아직 오전이다.
뭘해야할지 몰라 투표소를 검색했더니 우리아파트 경로당에서 투표를 하고있었다.
동사무소면 귀찮아서 안갔을거같은데 덕분에 소중한 한표 잘 행사하고 왔다. 다녀와서 빨래도 돌리고 집을 치워본다.
늦은 점심을 챙겨먹고 운동을 나섰다. 오늘따라 숨이 많이 찬다.
다녀오고 나니 벌써 출근 준비할 시간이다.
회사에 와서 회사동생과 곧 있을 보홀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며 놀다가 업무를 시작했다.
이렇게 하루가 또 지나갔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의없이 쓰는 나의 일기 2024-04-13 (36) | 2024.04.13 |
---|---|
성의없이 쓰는 나의 일기 2024-04-12 (38) | 2024.04.12 |
성의없이 쓰는 나의 일기 2024-04-09 (32) | 2024.04.09 |
성의없이 쓰는 나의 일기 2024-04-08 (36) | 2024.04.08 |
성의없이 쓰는 나의 일기 2024-04-07 (38) | 2024.04.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