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성의없이 쓰는 나의 일기 2024-04-09
쉬는날은 왜이렇게 일찍 일어나는지 모르겠다.
늦잠잘생각으로 늦게 잠들고 알람도 맞추지않고 자지만 늘 일찍 일어난다.
오늘도 그랬다.
일어나서 종일 뒤척인듯하다.
신나게 뒤척이다 요거트와 딸기를 갈아먹었다.
점심은 참치와 계란을 볶아 먹었다. 충분한 단백실 섭취가 되었으리라 생각한다.
장모님 댁 가서 금붕어 밥을 좀 챙겨주었다.그리고 잠시 낮잠을 자고 운동을 다녀왔다.
운동을 다녀오고 넷플릭스 기생수 더그레이에 빠져버렸다. 애니메이션은 잼있게 봤었다.
이정현의 연기가 어색하다. 그런데도 빠져드는 이유는 뭘까
오늘은 다 보고 잠들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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