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성의없이 쓰는 나의 일기 2024-04-12
어제는 이슈가 많았지만 일기를 올리지 못했다.
간략히 설명하자면 나는 아빠가 되기 위한 검사를 받았고, 건강하다는 소견을 받았다.
그리고 짝궁이 여행에서 돌아왔다.
오늘은 잘자고있는데 시차에 적응을 하지 못한 짝꿍덕에 일찍 일어났다.
그렇게 보고 싶었는데 아침부터 아주 못난이다
아침을 같이 먹고 못다잔 아침잠을 마저 잤다.
출근 준비를 하는 짝궁을 보며 반가운 잔소리를 좀 해주고 회사에 데려다줬다.
오는 길에 기름을 넣고 돌아와서 드라마에 빠졌다.
드라마를 보다가 깜빡 잠들었는데 눈떠보니 어느새 어둡다.
운동이 가기 싫다. 하지만 어제도 가지 않았기에 오늘은 가야 한다.
30분만 달리고 체중계에 올라서니 체중이 좀 빠진듯하다.
살이 빠져 기운이 없었는가 싶다.
어쨋든 돌아와서 밥을 먹고 음식물 쓰레기도 버리고 오늘을 마무리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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