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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성의없이 쓰는 나의 일기 2024-04-13

by 토끼형아 2024. 4. 13.

 

눈을 뜨고 아침에 요거트를 갈아 마셨다. 
출근시간까지 시간이 좀 남아있다.
아직 잠이 덜깬것 같아 다시 누웠지만 잠이 깨질 않는다.
씻고 출근한다. 분명 개운하게 출근했지만 유니폼을 입는 순간 다시 피곤해지는 느낌이다. 
오늘은 일이 여유가 있고 시간이 잘 간다. 
쉬는 시간에 잠시 낮잠을 잤다. 
퇴근을 하고 출출한 듯하여 보충제를 마셨다. 
오늘도 역시나 운동을 다녀오고 늦은 저녁식사를 한다. 
이젠 코스트코를 가야할때가 온 것 같다. 
냉장고가 많이 비었다. 오랫만에 코스트코 갈 생각에 살짝 설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