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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성의없이 쓰는 나의 일기 2024-04-06

by 토끼형아 2024. 4. 6.

 

오늘을 아침 일찍 퇴근했다. 미세먼지 탓인지 퇴근길 하늘이 뿌옇다. 
어제 운동이 무리가 된 탓인지 컨디션이 썩 좋지는 않다. 
먼지 탓인지 무리한 탓인지 목도 답답하고 콧물도 살짝 나는 기분이었다. 
퇴근하자마자 씻지도 않고 잠들었다. 
낮잠에서 일어나서 샤워를 하고 장모님 댁에 다녀왔다. 장모님댁 냉장고에 아이스크림도 하나 꺼내먹었다.
로또와 연금복권도 하나 구매 했다. 1등으로 돌아오길 조금은 바래본다. 
점심을 챙겨먹고 좋지않은 컨디션에 잠을 조금더 청했다.
일어나서 오늘도 운동을 다녀오고, 글을 포스팅 하고나니 하루가 다 지나갔다. 
짝궁없는 첫 휴일 많이 지루한 일상이 이렇게 지나갔다. 
언제돌아오냐 짝궁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