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성의없이 쓰는 나의 일기 2024-04-04
오늘은 짝꿍이 옆에 없어서 그런가 운동을 한 탓인가 알람보다 일찍 눈이 떠졌다.
일찍 눈을 떠서 가볍게 집청소를 하고 화분에 물을 주고 나니 출근시간이 다가왔다.
봄바람을 느끼며 차분하게 출근길을 달리고 있는데 생각해보니 예정했던 출근시간보다 한 시간이나 빨리 가고 있었다.
출근준비를 하면서 왠지 다급해진 기분이었는데 기분탓이 아니었다.
출근을 해서 커피도 마시고 긴 준비시간을 끝내고 업무를 처리하고 퇴근을 하니
어느덧 9시 서둘러 옷을 갈아입고 운동을 마치고 왔다.
오늘도 포스팅을 하나 다 쓰고 잠들듯 하다.
짝궁 어서 돌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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