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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엔진오일 저렴하게 고르는법, 교환주기, 저렴하게 교체하기 등 총정리

by 토끼형아 2024. 1. 25.

 
 

이번에는 엔진오일 저렴하게 고르는 법, 교환주기, 싸게 교체하는 법 등을 알아보자. 

 

엔진오일의 역할은 자동차 엔진내에서 여러 가지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크게 보면 4가지로 나뉠 수 있을 듯하다. 
 

윤활 : 엔진 내의 부품들은 서로 마찰하면서 동작하는데, 이때 엔진오일은 부품 사이의 마찰을 줄여주어 부품들이 부드럽게 동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냉각 : 엔진오일은 엔진 내의 열을 흡수하여 엔진을 냉각하는 역할을 한다. 이는 엔진이 과열되는 것을 방지하고, 열에 의한 냉각 손상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청정 : 엔진 내에 발생하는 먼지, 금속입자, 연소 생성물 등을 제거하여 엔진을 깨끗하게 유지하고 부식을 방지한다. 
 
보호 : 엔진오일은 부품들을 보호하여 부식과 마모를 방지하고, 엔진 수명을 연장하는데 도움을 준다. 

 

1. 엔진오일 등급

 
엔진오일은 3가지 정도로 분류할수 있을 듯하다. SAPS 등급을 통한 분류와 흔히들 들어 보셨을 듯한 5W-30, 0W-40 등과 같은 온도에 따른 분류 마지막으로 엔진오일 성분에 따른 그룹으로 나뉜다. 여기서 흔히들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합성유이냐 광유이냐 등을 가지고 좋은 엔진 오일이다 아니다라고 말하곤 한다. 우리가 말하는 광유는 보통 그룹 3까지가 광유를 말하고 그룹 4, 그룹 5는 흔히 말하는 합성유를 말한다. 
 

 

2. 엔진오일 교체시기

 

엔진오일의 교체시기는 다들 말이 많다. 누군가는 주행거리 1만 KM 기준으로 교체를 하고, 다른 사람은 7000km, 1만 5천 km, 누군가는 10개월, 1년, 1년 반 등 기간을 가지고 교체시기를 정한다. 또한 차량 설명서에는 1년 1만 km 정도의 기준으로 나와있다. 하지만  엔진오일은 자주 갈면 자주 갈수록 좋다. 윤활유 이기 때문에 자주 갈수록 좋은 엔진오일 단지 저 시기와 주행거리만 가지고 확정해 버리는 것은 무리이지만 나 같은 경우에는 이렇게 하라고 할듯하다. 적당히 합리적인 가격대 엔진오일로 교체하되 주행거리 7000km, 교체 후 10개월 먼저 도래하는 것으로 기준을 정하고 교체 하는 것이 가장 합당하다고 본다. 

 

3. 내차에 맞는 엔진오일 

 

차에 맞는 엔진오일은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차량 설명서를 보면 자세하게 나온다. 아니면 우리는 해당차량을 검색포탈에 검색하면 이렇게 친절하게 알려주시는 분들이 많다. 아니면 소유하고 있는 자동차 카페에 질의해도 다들 열정이 넘치시는 분이라 친절히 알려주신다. 나는 이렇게 알아낸 내차의 규격과 용량은 
 
싼타페 더 프라임 c2 또는 c3 등급에 6.5L 정도의 오일이 들어간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4. 엔진오일 구매하기 

 

엔진오일은 앞서 말한 것처럼 수많은 종류가 있다. 온도에 따른 분류부터 품질에 의한 분류 또한 등급 SAPS 등급 또한 신경 써야 할 듯하다. 하지만 이런 거 크게 중요하지 않다. SAPS 만 신경 쓰면 되실듯하다. 내차가 디젤이라면 C2, C3 등급인지, 가솔린 차량이라면 A1, A2 등 이 등급은 반드시 만족해야 하며 온도에 따른 분류는 우리나라의 경우 크게 악천후가 없기 때문에 신경 쓰지 않으셔도 ㅍ된다. BMW의 M버전이나 벤츠의 AMG 차량처럼 우리는 고성능 스포츠카를 이용하는 것이 아니며, 서킷용으로 자동차를 이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나의 경우에는 인터넷에서 구매를 하는 편이다. 너무 비싸지도 않고 적당히 합리적인 가격에 엔진오일과 그외 에어클리너 오일필터까지 세트로 구매하실 수 있다. 나는 순정엔진오일을 이용하지만  KIXX PAO, PAO1, ZIC TOP, X9 의 오일을 매우 좋은 합성유이며 저렴한 오일이므로 추천한다.

 

5. 엔진오일 저렴하게 교체하기 

 
엔진오일을 구매하셨다면 이제 교체를 어떻게 할지 막막할것이다. 스스로 교체하기엔 매우 부담스러우며 남은 오일은 어찌 처리할지 모든 게 고민이다. 하지만 우리에겐 공임나라가 있다. 내차의 경우 위에서 구매한 엔진오일 셋트를 구비하고 공임나라를 예약 후 방문하면 19,000원의 공임료만 지불하면 엔진오일을 교체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평소 가시던 카센터에 방문하여 부탁을 드리면 대부분 공임만 받고 교체를 해주신다. 아니면 셀프정비소를 예약하여 이용할 수 있다. 

마무리 코멘트 

차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엔진오일을 교체할때마다 이것저것 찾아보기도 하며 많은 공을 들인다. 나도 그랬었지만 사실 전혀 그럴 필요가 없다. 어차피 교체 후 체감은 3초! 하지만 교체 주기만큼은 놓치지 않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흔히들 엔진오일을 교체하러 공식센터를 방문하면 국산차량은 10만원대 외제차량은 20만 원 대도 나오는 듯하다. 아니면 카드사 이벤트로 할인받은 금액으로 교체를 받기도 한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오일을 직접구매 후 교체를 받는다면 공식센터 절반도 안 되는 가격으로 훨씬 좋은 합성유를 교체할 수 있으니 반드시 따라 해보길 바란다. 

 

이상 엔진오일 저렴하게 고르는 법, 교환주기, 싸게 교체하는 법 등을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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