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차]플라스틱 가니쉬 광택 복원제(R-604)리뷰

오랜만에 세차를 다녀왔습니다.
얼마 전에 세차를 맡겼다가

플라스틱 부분들이 광택을 잃고 허옇게 색이 바래는 대참사가 있었는데요.
오늘의 미션 플라스틱 부분들의 광을 다시 살려라!!

먼저 세차을 하고 드라잉을 마쳐 줍니다.
에어건을 이용해 숨어있는 물기까지 탈탈 털어줍니다.

그다음 우리가 사용할 약제는

하얘진 부분들을 다시 새까맣게 출고 당시 모습으로 돌려줄 그것!!
설명서를 살펴볼까요?

물기를 정말 건조한 후 같이 들어있는 어플에 3-4방울 떨어트린 뒤 얼룩이 남지 않을 때까지 살살 펴 바르면 됩니다.

구성품 약제 한병 어플 2개 장갑 한쪽!!
약품이 독한가 봅니다. 장갑은 꼭 착용하고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바른 곳과 바르지 않은 곳 확실히 티가 납니다.

그럼 열심히 발라봅시다.
그냥 요령은 없습니다!! 플라스틱 부분만 도장에 약품이 묻지 않게 꼼꼼히 그리고 열심히 반복적으로 발라줍니다.


마지막 결과물입니다!!!

집나 갔던 광들이 다시 살아온 모습!!

이 맛에 세차하나 봅니다.


마지막 제품 이름 및 가격

R604 네이버에 16,000원 정도 합니다.

한 번만 고생하면 3달은 지속되니 믿고 사용하셔도 됩니다.

그럼 오늘의 리뷰는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