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일상] 고구마를 쪄서 먹어보자.
요즘 아침저녁으로 날이 많이 춥다.
아주 이대로 겨울이 올 것만 같다.
이런 날 야식은 따뜻한 방에서 먹는 고구마가 생각난다.
그래서 고구마를 쪄보기로 했다.
참고로 고구마를 쪄먹기 위해 유튜브를 열댓 개는 본거 같다. 그러니 이 레시피 참고하셔도 된다. 허접하고 대충대충 같아 보이지만 그것은 내 사진 기술과 글쓰기 요령 때문이 아닐까..?
우선 고구마다.
고구마는 우리 예비 장모님 최여사님이 주신 거다.
그러니 반드시 맛있을 예정이다. 😁😁
고구마를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준다.
뭐 꼼꼼하게 씻고싶으면 솔이나 수세미로 문질러도 좋다.
껍질이 벗겨질수있으니 살살 씻어주는 게 좋겠다.
다음은 손질 !
고구마는 끝에 심 같은 게 있으니 끝은 잘라주자 그게 예쁘고 깔끔하다. 그리고 나처럼 썩은 부위나 싹이 있다면 그것도 깨끗하게 도려 내주길 바란다.
냄비에 물을 올리고 채반을 올린다.
이때 물 양은 채반을 넘지 않도록!!
그리고 고구마를 올리자
이제 찌면 된다
강불 10분
중 약불 10분
불 끄고 뜸 들이기 5분
고구마는 역시 김치와 사이다 아닙니까??
설마 같이 못 먹어 본 사람은 그냥 기억하자
고구마는 김치다 그리고 사이다…
모든 시간이 지났다
너무 잘 익었다..
다시 한번 기억하자
강불 10분
중 약불 10분
불 끄고 5분
요즘 같이 추운 저녁 야식은 다이어트에도 좋은
찐 고구마를 토끼 형아는 추천한다!!!
오늘의 포스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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