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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테마주, 대장주 TOP 5 정리

by 토끼형아 2024. 1. 10.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장기화되고 있다. 처음엔 러시아의 압도적인 우세로 금방 끝날 줄 알았던 전쟁이지만 장기화됨에 따라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침공에 의한 피해액은 최소 800 조이상이 될 것이라 추정된다. 이로 인해 재건 사업에 대한 관심도 큰데  우크라이나 나옘 재건청장은 우리나라에 적극적인 군사적, 경제적 지원을 부탁했으며, 또한 앞으로의 광범위한 협력관계를 희망했다. 이로 인해 주기적으로 출렁이는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에 관련된 주식이 앞으로도 더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게 될 것이 예상되기에  정리해보았다.

 

1. SG

기업개요

동사는 아스콘 제조와 판매를 주요 사업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아스콘 포장 건설업 및 아스콘 플랜트 대기오염물질 저감장치 설치업을 영위하고 있다.

건설 부문은 기술영업, 포장건설, 장비운용으로 구분된다.

2022년 1월 13일 동사가 영위하고 있는 레미콘사업부문 전체 포괄양도 관련 공시가 올라옴. 사업구조를 개편하고, 기존 주력 핵심사업인 아스콘과 친환경 사업부문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양도하였다.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관련 테마주인 이유

LLC Eurobud Plus와 우크라이나 아스콘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앞서 USG의 지분을 100% 취득해 우크라이나 도로 제건사업을 추진한 바가 있다. 

 

2. 스페코

기업개요

사업 분야는 아스팔트 및 콘크리트 제조 등에 필요한 아스팔트 플랜트 사업을 시작으로 하였다.

콘크리트 플랜트 등의 건설장비 사업, 함안정기 등의 박용기계 사업, 풍력발전을 위한 WIND TOWER 제작 등의 사업을 병행하고 있다.

주요 사업 부문은 건설기계(아스팔트믹싱플랜트, 콘크리트배쳐플랜트) 박용기계 (함안정기, 활동요감쇄조타기), 풍력(윈드타워)으로 나뉜다.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관련 테마주인 이유

도로 건설의 핵심 설비인 아스팔트 플랜트를 주요 사업으로 하며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의 참여 기대감이 있다. 

 

3. 그린플러스 

기업개요

동사는 1997년 10월, 알루미늄 제품과 온실용 자재 제조 및 판매를 주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알루미늄 압출 생산라인을 기반으로 첨단온실의 기획부터 설계 자재 제작과 시공까지 첨단온실사업의 전 영역을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한국형 스마트팜 보급을 선도하는 기업을 목표로 한다.

종속회사로 장어양식사업을 영위하는 그린피시팜과 스마트팜 딸기 재배 사업을 영위하는 그린케이팜 등이 있다.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관련 테마주인 이유

우크라이나 지원으로 스마트 팜에 대한 논의가 있었으며, 농립축산부가 스마트팜 수출 지원단을 구성 및 운영하고 있다.

 

4. 국보

기업개요

동사는 크게 물류사업(컨테이너 화물운송, 보관, 하역 등), 기타 사업 (신문, 출판업, 부동산업)을 영위하고 있다.

물류사업 종속기업으로는 케이티엘, 국보네트웍스, 국보디엑스가 있음. 2023년 06월 09일 종속회사 보그인터내셔널의 주식을 매각하여 관계기업으로 재분류된다.

2023년 3분기 기준 매출 구성은 물류 99.52%, 기타 0.48%로 이루어져 있다.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관련 테마주인 이유

과거 우크라이나에 가드레일, 전기버스 등을 공급한 이력이 있다. 

 

5. 프리엠스

기업개요

동사는 건설중장비용 MCU, 클러스터, Flasher Unit을 개발하여 일부 모델에 공급을 하고 있다.

본사 공장에 "SMT Line" 생산설비를 구축하여 장비개발 업체들에게도 쉽게 동사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기계제어사업은 생산설비에 투자할 재원 부족으로 인해 개발된 기술을 두고도 제품화하지 못하는 기업들에게 새로운 활기를 제공할 수 있다.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관련 테마주인 이유

건설 중장비용 와이어 하네스를 제조 및 판매하며, 건설중장비용 MCU, 클러스터등을 개발 납품한다. 또한 이재명 테마주에 포함된다.  

마무리 코멘트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관련 주식들은 방산, 건설, 토목, 중장비, 모듈주택, 인프라, 통신 등 실생활에 반드시 필요한 기업들이 주목받는듯하다. 당장에 재건 사업이 시작된 것은 아니기에 대부분이 참여 기대감으로 오르는 중이다. 전쟁이 끝나고 해당 기업들의 재건 사업의  참여가 분명해진다면 다시 한번 옥석 가리기에 들어갈 것이기에 투자에 유의하셔야 할 것이다. 또한 하루빨리 전쟁은 종전되길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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