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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네마틱 관련주, 테마주, 대장주 정리

by 토끼형아 2023. 12. 19.

뉴스에서 새로운 단어가 등장했다. 물론 내 기준이지만 말이다.  네마틱. 네마틱이란 무엇일까 네마틱의 정의부터 말해보자면 고체도 아닌 액체도 아닌 상태를 고체이자 액체? 뭐 그런 상태를 말한다. 이런 네마틱은 액정과 같은 LCD기술에서 많이 언급되는 것 같다. 그럼 이것이 왜 이슈가 되고 테마가 되었을까? 이런 네마틱이 양자 상태에서 관측이 되었다는 이유에서 이슈가 되었다. 반세기동안  예상만 하던 것을 실제로 관측을 했으니 이슈가 되는 게 아닐까? 어찌 됐든 이와 관련된 주식들이 움직였다 하니 우리도 찾아보고 정리해 보자.  네마틱에 관한 전문적인 내용이 궁금하면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시길 바란다.

‘반세기 걸친 난제’ 양자 세계서 제4의 상 ‘네마틱’ 세계 첫 관측 - 조선비즈 (chosun.com)

 

1. 엘엠에스 

기업개요

동사는 1999년 2월 설립되었으며, LCD BLU의 핵심부품인 프리즘 시트의 제조,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현재 중소형시장은 약 4천억 규모의 시장으로 동사와 3M사가 양분하는 독과점 시장을 구성하고 있음.

동사는 미쓰비시레이온과 역프리즘시트에 대한 특허 라이선스계약을 체결하여 기존 보유하고 있던 기술에 접목, 프리즘시트의 초고휘도화를 통해 독점적인 시장지배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임.

네마틱 관련 테마주인 이유

동사 장비 ALCT4, 네마틱 관련 피라미터 자동측정

 

2. 이엠앤아이

기업개요

동사는 1999년 설립되어 OELD 유기/무기 소재를 개발하여 생산 및 판매하는 OLED 소재 전문 기업임.

종속회사는 정밀 부품 생산을 위한 금형 및 부품 제조 부문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매출 비중은 OLED사업부문이 89%, 그 외 사업부문이 11%를 차지하고 있음.

동사는 OLED 구조 설계부터 양산까지 전체 공정이 가능한 요소 기술과 합성 기술, 구조 생성 및 시뮬레이션과 물성 예측이 가능한 시뮬레이션 기술을 보유함.

네마틱 관련 테마주인 이유

이리듐 산화물 X선 투영, 네마틱 관측 성공

 

3. 디스플레이텍

기업개요

1998년 8월에 LCD 모듈 등의 기술개발, 제조 및 판매를 목적으로 설립되어 2002년 12월에 코스닥시장에 상장함.

LCD 모듈 등의 기술 개발, 제조 및 판매하는 업체로 모바일용 Display Module 뿐만 아니라 생활의 중심의 첨단 디지털 제품의 토탈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제공함.

AMOLED 산업의 성장에 따라 입지가 축소되고 있으나 중저가 휴대폰시장의 꾸준한 성장으로 삼성전자에 안정적인 납품이 이뤄지고 있음.

네마틱 관련 테마주인 이유

네마틱 액정 디스플레이 생산, 네마틱 초전도체 관련주

 

4. 아이컴포넌트

기업개요

동사는 평판디스플레이용 부품 제조 및 관련된 연구 및 개발업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2000년 5월 12일에 설립되었음.

코팅부문에서 배리어코팅 필름제품과 일반 기능성코팅제품을 생산 중이며, 압출분문에서는 도광판, PC Film, PMMA Film 등 광학필름을 생산하고 있음.

압출 도광판 분야에서는 꾸준하게 성장하는 긍정적인 흐름이 나타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선행 연구개발을 꾸준히 하고 있음.

네마틱 관련 테마주인 이유

카이럴 ' 네마틱' 액정 이용, 반사편광 필름 및 액정표시장치 특허 보유

 

5. 신도기연

기업개요

동사는 디스플레이 제조 장비 등을 개발하여 국내외 기업에 제작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세계 최초로 2004년에는 미세 기포를 제거하는 매엽식 탈포기(STA), 2015년에는 곡면(3D) 형태의 디스플레이 패널을 합착할 수 있는 곡면 진공 합착기(3D Laminator) 등을 개발.

동사의 주요 고객사는 국내 S사, 해외 CSOT 등 중국 디스플레이 패널 제조 회사임.

네마틱 관련 테마주인 이유

스마트 윈도우에 편광방식 네마틱 액정 사용, 네마틱 초전도체 관련주 부각 

마무리 코멘트 

이번 주제인 '네마틱'은 나에겐 너무 어려운 것 같다. 기술마저 생소하고 관련 정보들을 스크랩하고 정리하면서도 하나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하지만 하나 기억나는 건 뜨거운 아이스 아메리카노라는 비유가 머리에서 떠나질 않는다. 고체이면서도 액체인 상태의 물질을 말하고 싶었겠지....  양자상태에서 예측만 하던 것이 반세기 만에  관측까지 되었다니 정말 큰 발견이 아닐 순 없을 것이다.  이 모든 것이 상온 초전도체 이슈처럼 거짓으로 밝혀지는 일은 없겠지 라는 우려를 해보며 관측을 성공한 김범준 포스텍 물리학 교수님께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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