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배터리 관련주, 수혜주, 테마주, 대장주 TOP 5 정리

폐배터리 관련주, 수혜주, 테마주, 대장주 TOP 5에 대해 정리해 보자. 

전기차의 시대가 열리기 시작하면서 우리에게 2차 전지의 시대도 함께 왔다. 모든 기업들은 더 빠르게 충전되고 더 오래가고 더 안전한 그런 배터리를 배터리 기업 모두가 연구하고 있지만 반면에 또 다른 숙제도 하나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그것은 바로 사용 후 남겨진 배터리 즉, 폐배터리이다. 친환경 차량에서 나온 친 환경적이지 못한 폐 배터리는 전기차 보급이 증가하면 증가할수록  폐배터리 또한 함께 증가한다. 그러한 폐배터리 시장의 규모는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그 규모는 2050년 600조 원대까지 확장될 것이라 예측한다. 

 

1. 현대글로비스 

기업개요

동사는 2001년 현대자동차 그룹의 물류 통합에 따른 효율성 추구를 위하여 설립되었으며, 자동차 전문 물류기업으로 성장하였으며, 영위하는 사업은 종합물류업과 유통판매업, 해운업이 있음. 종합물류업은 고객의 화물에 대한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국내물류와 해외물류로 구분된다.

유통판매업은 CKD부품 공급 사업, 도매형태의 중고차 경매와 수출을 하는 중고차사업, 원자재 수출입 및 중계무역을 하는 트레이딩사업으로 구분된다.

폐배터리 관련 테마주에 편입된 이유 

현대글로비스는 현대차그룹의 계열사이며, 폐배터리를 경제적으로 운반할수 있는 전용 용기에 대한 특허를 취득하였다.

 

2. 두산에너빌리티

기업개요

동사는 1962년 현대양행으로 설립되었으며 1980년 한국중공업으로 변경됨. 2022년 3월 두산중공업에서 두산에너빌리티로 사명 변경하였으며, 발전설비 및 담수설비, 주단조품, 건설(두산에너빌리티 부문), 건설기계 및 Portable Power 장비(두산밥캣 부문), 연료전지 주기기(두산퓨얼셀 부문)등의 사업을 영위 중이다.

2023년 11월 무탄소 에너지 개발사업 전문 자회사인 ‘두산지오솔루션’을 설립을 결하였다.

폐배터리 관련 테마주에 편입된 이유 

폐배터리를 재활용해 탄산리튬을 회수하는 기술 개발에 성공하였으며, 친환경적 공법으로 인하여 탄소중립 관련주로도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3. 영화금속

기업개요

1977년 설립 된 동사는 주물을 제조하여 자동차부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자동차부품의 상품을 구입해 판매하고 있다. 자동차 부품은 전체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2014년 자회사인 엔브이에프를 흡수합병해 자동차사업을 중심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완성차 업체의 지속적인 신차종 출시와 차량 보유대수의 증가에 따른 AS용 부품 수요의 확대, 해외 시장 확대 전략에 따라 수주 물량 비교적 안정적이다.

폐배터리 관련 테마주에 편입된 이유 

국책과제로 EV, HEV 폐배터리를 이용한 10kW급 ESS 재사용 개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양극재 소재를 이용하여 배터리를 재활용하여 배터리셀을 만드는 데 성공하였다. 

 

4. 코스모화학

기업개요

동사는 1968년 2월에 설립되었으며, 이산화티타늄(아나타제, 루타일), 폐수처리제 등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

종속기업으로는 기능성필름, 2차전지용양극활물질 등을 생산 및 판매하는 코스모 신소재와 유기 및 무기 화학공업 제품제조, 시스템 인터그레이션서비스업을 영위하는 코스모촉매 및 코스모에코켐이 있다.

국내 유일의 이산화티타늄 제조업체이며, 수입제품 외 국내 경쟁 생산업체는 없다.

폐배터리 관련 테마주에 편입된 이유 

자회사인 코스모에코켐을 통하여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직접적으로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을 위해 연구 개발을 진행 중이다.

 

5. 파워로직스

기업개요

동사는 PCM(Protection Circuit Module), SM(Smart Module), BMS(Battery Management System), CM(Camera Module) 등을 생산 및 판매한다.

보라전자(천진) 유한공사, 보라전자과기(양주) 유한공사, 엔코, 티엔에스 등 11개 회사를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보유하며, 삼성 SDI, 삼성전자, LG화학 등을 주요 거래처로 보유하고 있다.

폐배터리 관련 테마주에 편입된 이유 

배터리의 남은 전력량을 관리하는 배터리 관리 시스템 기술과 통합 설계 기술을 가지고 있다. 또한 현대차그룹과 공동으로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을 시작하였다.

 

마무리 코멘트

우리 주변을 둘러보면 파란 번호판이 상당히 많이 보인다. 그 대부분이 전기차 일 것이라 생각되는데, 그 전기차는 날로 늘어간다. 또한 그 전기차가 노후회되거나 사고로 인해 폐차가 되면 그 배터리는 어떻게 될지 생각은 잘 안 해보는 듯하다. 하지만 전기차 시장이 날로 커지는 것처럼 그에 따른 폐배터리 시장도 같이 커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폐배터리 사업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새 배터리를 제작함에 사용할 수 있는 광물, 소재 등을 추출하는 재활용과 ESS 등으로 다시 사용하는 재사용으로 나눌 수 있으며 , SNE 리서치에 따르면 이러한 시장의 규모는 점점 성장하여 2050년 600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 전망하였다. 우리는 이러하게 날로 거대해지는 배터리 시장에도 관심을 가져야 하지만 폐빼터리 시장 또한 관심을 소홀히 해선 안될 듯하다. 

이상으로 폐배터리 관련주, 수혜주, 테마주, 대장주 TOP 5에 대해 정리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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