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묘 관련주, 수혜주, 테마주, 대장주 TOP 5 정리

영화 '파묘' 관련주, 수혜주, 테마주, 대장주 TOP 5에 대해 정리해 보자. 

장재현 감독의 한국식 오컬트 영화 '파묘'가 개봉 일주일 만에 누적 관객 300만 명을 돌파하였다. 지난해 개봉한 '서울의 봄' 보다 더욱 빠른 기록이다. 영화 파는 최민식, 유해진, 김고은 주연의 영화로 지난 22일에 개봉하였으며, 거액을 받고 수상한 묘를 옮기게 된 장의사, 풍수사, 무속인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일을 연출한 작품으로 현재 네이버 네티즌 평점은 8.1/10으로 나쁘지 않은 평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코로나 팬더믹 이후 영화 시장의 침체기가 상당히 길어지고 있는 가운데 작년 말 서울의 봄에 이어 이번은 파묘까지 이렇게 흥행영화가 자주 나오는 모습은 영화시장에 좋은 징조로 생각된다. 

 

 

1. 쇼박스

기업개요

영화의 제작과 투자 및 배급업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1999년 6월 설립, 2006년 7월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었다.

2007년 7월 메가박스를 매각하면서 영화 콘텐츠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자회사를 통해 중국 호북성 홈쇼핑 사업에 진출하였다.

주요 사업조직은 콘텐츠 개발 및 제작을 담당하는 콘텐츠 제작본부와 영상 배급 및 콘텐츠 마케팅, 홍보를 담당하는 콘텐츠 운영본부와 해외사업팀으로 구성되어 있다.

영화 '파묘' 관련 테마주인 이유

영화 '파묘'의 배급사이다.

 

2. CJCGV

기업개요

1999년 3월에 CJ엔터테인먼트와 호주의 Village Cinema International PTY LTD 2개사의 합작법인인 CJ Village로 설립하였으며, 고품질의 멀티플렉스 극장을 국내에 최초로 보급, 단일관 위주 상영문화를 종합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 선진화하고 있다. 

영화 상영업계에서 시장점유율 1위의 타이틀을 유지하고 있으며 ScreenX, 4DX 및 골드클래스, 씨네드쉐프, 템퍼시네마 등 프리미엄 상영관을 운영하고 있다.

영화 '파묘' 관련 테마주인 이유

멀티플렉스 극장 CGV를 운영하며, 영화 상영업계 시장점유율 1위이다.

 

3. NEW

기업개요

2008년 영화 투자/배급을 주 사업으로 영위하는 투자배급사로 설립되었으며 현재 드라마 부문, 음악 부문, VFX 부문 등을 영위하며, 종속회사인 뮤직앤뉴는 음원투자 및 유통업, 콘텐츠판다는 영상 콘텐츠 부가판권 유통업, 엔진비주얼웨이브는 VFX 사업, 스튜디오앤뉴는 방송프로그램제작업을 영위한다.

동사의 주요 개봉 배급작품은 2022년 영화 '정직한 후보 2', '올빼미', 2023년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 '밀수' 등이 있다.

영화 '파묘' 관련 테마주인 이유

영화 '파묘'와 직접적인 관계는 없지만 침체된 영화 산업이 살아남에 따라 영화 투자/배급 업을 하는 NEW 또한 함께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4. 덱스터

기업개요

2011년 12월 설립되었으며 영화, CF, MV 등 모든 영상 전반의 시각특수효과(VFX)의 제공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종속회사들을 통하여 영화, 드라마의 음향 제작 및 음향 설계 컨설팅을 제공하고 영화와 드라마의 콘텐츠 기획, 제작을 진행 중이며 광고 기획, 제작 및 대행 사업도 영위한다.

대표적인 제작영화는 신과 함께-죄와 벌, 신과 함께-인과 연, 백두산, 모가디슈 등이 있다.

영화 '파묘' 관련 테마주인 이유

영화 파묘의 디지털 색보정을  담당하였으며,  계열사인 라이브 톤은 음향 보정을 담당하였다.

 

5. 콘텐트리중앙

기업개요

1969년 9월 일간스포츠로 시작해 1987년 9월 한길무역으로 설립하여 2000년 3월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었으며,  2019년 10월 유가증권시장으로 이전 상장하였다. 

동사는 계열사관리 등 지주업과 영화 및 방송 콘텐츠투자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종속회사를 통하여 극장 운영, 방송용 프로그램의 제작 및 유통 등을 영위한다.

2023년 11월 9일 중앙홀딩스(주) 외 2인에서 중앙피앤아이(주) 외 2인으로 최대주주가 변경되었다.

영화 '파묘' 관련 테마주인 이유

멀티플렉스 극장 메가박스를 운영하는 사업을 영위한다. 

 

마무리 코멘트 

내가 영화와 멀어지기 시작한 것은 딱 코로나 팬더믹 이후였던 것 같다.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는 것보다 넷플릭스와 같은 OTT를 통해 영화나 외국드라마를 보는 것이 편해지고, 익숙해졌다. 물론 지금도 OTT를 통해 영상을 보며 글을 쓰고 있다. 영화가 개봉하면 극장을 가기보다는 OTT에 일찍 상영하기를 기대하는 것이 일상이 되어버렸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재미있어 보이는 영화들이 보이면 영화관에서 가서 시청하는 편이다. 영화관에서 시청할 만큼 그렇게 재미있는 영화는 드물었지만 점점 흥미를 끄는 영화가 개봉하는 빈도수가 증가하며 영화관을 찾는 사람들의 수 또한 늘고 있다. 이렇게 영화 산업 시장도 서서히 점점 코로나 이전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닐까 싶다. 

이상으로 영화 '파묘' 관련주, 수혜주, 테마주, 대장주 TOP 5에 대해 정리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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