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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웹툰 관련주, 테마주, 대장주 TOP 5 정리

by 토끼형아 2024. 1. 16.

네이버웹툰의 미국 주식시장 상장이 가시화될 전망이라는 기사가 나왔다. 네이버 웹툰이 미국에 진출한 지 10년이 지났으며, 작년 3분기 기준 매출은 1조 3000억을 돌파하였다. 또한 올해 드디어 첫 흑자를 기록할 전망이라 더욱더 상장에 대해 기대감이 크다. 우리 주식시장도 네이버 웹툰의 미국상장을 기대하며 다 같이 힘 모아 상승하는 추세를 만들어가고 있다.  그럼 웹툰과 관련된 주식을 정리해 보자. 

 

1. 네이버

기업개요

동사는 국내 1위 포털 서비스를 기반으로 광고, 쇼핑, 디지털 간편결제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공공/금융 분야를 중심으로 클라우드를 비롯한 다양한 IT 인프라 및 기업향 솔루션 제공을 확대해가고 있다. 

네이버파이낸셜, 네이버웹툰, 스노우, 네이버제트 등 총 98개의 연결대상 종속회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인공지능, 로보틱스 등 미래 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기술플랫폼의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

웹툰 관련 테마주인 이유 

네이버웹툰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웹툰 플랫폼이다.  또한 네이버에서 웹툰을 분리하여 미국으로 상장한다는 기대감에 웹툰 테마를 전반적으로 상승시키는 대장주 인다. 

 

2. 엔비티

기업개요

'모바일 포인트 플랫폼 사업'이란 카페의 쿠폰 도장이나 항공사 마일리지와 같은 포인트 시스템을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형태로 구축하였다.

동사의 사업은 모바일 포인트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포인트 광고,모바일 포인트 쇼핑, 기타 서비스로 구분할 수 있다.

독자적인 '포인트 에코 시스템’을 기반으로 각종 플랫폼에서 광고 시청, 상품 구매, 콘텐츠 소비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포인트를 적립하고 합산하는 환경을 구축하였다.

웹툰 관련 테마주인 이유 

네이버 웹툰을 보기 위한 '쿠키오븐'을 운영중이며, 네이버 웹툰 관련주로 엮인다.

 

3. 핑거스토리

기업개요

동사는 종합스토리 비즈니스 기업으로서 웹툰 및 디지털 만화, 웹소설을 온라인으로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사업을 주된 목적으로 하고 있다.

정통무협과 퓨전무협, 액션 장르를 주된 콘텐츠로 제공하고 있는 남성향 웹툰 플랫폼 '무툰'과 로맨스, 순정, 판타지, BL 등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는 여성향 웹툰 플랫폼 '큐툰'을 운영 중이다. 

각 플랫폼별 최적의 환경을 구성하여 소비자가 양질의 콘텐츠를 쉽고 편하게 즐겨볼 수 있도록 구축하였다.

웹툰 관련 테마주인 이유 

무협관련 웹툰과 웹소설을 볼 수 있는 무툰과 연애, 로맨스 등을 다루는 큐툰을 운영 중이다.  또한 약 2만 개 이상의 콘텐츠를 공급 유통하고 있다. 

 

4. 탑코미디어

기업개요

동사는 웹툰 유통 및 플랫폼 사업을 주된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전세계 최대 규모 만화시장인 일본에 웹툰을 유통하는 유통사업과 자체 플랫폼인 탑툰재팬을 운영하고 있다.

오랫동안 웹툰 자체능력과 웹툰 플랫폼을 운영한 모회사 '탑코'와 웹소설플랫폼을 운영하는 '메타크래프트'를 계열회사로 두고 있어 작품공급이나 인기 있는 IP를 쉽게 확보할 수 있어 사업 확장에 큰 장점이 있다.

웹툰 관련 테마주인 이유

웹툰 및 웹소설 전문 콘텐츠 공급업체이며, 다량의 웹툰, 웹소설을 제공한다. 또한 일본시장에도 진출하여 탑코재팬을 설립하였다. 

 

5. 대원미디어 

기업개요

동사는 종속회사 및 관계회사를 통해 만화 및 애니메이션 콘텐츠와 관련한 종합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영위하며, '유희왕 트레이딩 카드게임'을 제작하여 2004년부터 국내 TCG사업을 선도하고 있으며, 게임 유통부문은 닌텐도 Wii 등 다양한 닌텐도 게임기와 SW를 국내 유통 중이다.

대원방송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프로그램을 보유한 애니메이션 채널인 '애니원'과 '애니박스'를 통해 청소년 및 성인층을 위한 애니메이션을 제공하고 있다.

웹툰 관련 테마주인 이유 

종속회사 를 통해 방송, 만화, 출판, 웹툰 및 웹소설 제작 유통 사업을 영위한다. 또한 웹툰 제작 전문 스튜디오인 스토리작을 설립하였다.

마무리 코멘트 

평소 만화책을 즐겨보진 않지만 간간히 재미있다는 웹툰 하나 두 개 정도는 챙겨보았다. 또한 출퇴근 시간 지하철을 이용하면 대부분이 유튜브나 웹툰을 보는 중인 것을 알 수 있다. 웹툰 시장은 이렇게 어느 센가 우리의 생활 속에 파고 들어와 덩치를 키워왔는데, 만화에 관심이 없는 나는 전혀 눈치를 채지 못했다. 또한 주식에 관심이 있는 2-30대분들을 제외하고 연세 있으신 분들 또한 나처럼 인지를 못하셨으리라 생각이 든다. 일주일 전 네이버 웹툰의 미국 상장에 대한 기사가 나왔고 지금은 잠시 지지를 받으며 숨고르는 모습이긴 하지만 올해 정말 네이버 웹툰이 상장이 된다면 다시 한번 강한 상승이 나와줄 테마가 분명하기에 우리는 예의주시 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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