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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의없이 쓰는 나의 일기 2024-05-26 아침에 일찍 퇴근을 하고 바로 장모님 댁으로 갔다. 가는 길이 순탄치는 않았다. 한 정거장 미리 잘못 내려 예상과 다른 주변 상황에 당황하기도 하였지만 끝내 잘 찾아갔다. 아침 퇴근은 늘 졸리고 멍하기에 정신 좀 차릴 필요는 있는 것 같다. 어쨌든 장모님 댁에 잘 도착을 했고 역시나 잘 반겨주셨고 아침을 맛나게 잘 얻어먹었다. 그리고 소화를 잠시시키도 방에 들어가 낮잠을 잤다. 장모님 댁이 점점 편해지기는 한가 보다. 낮잠도 자고 일어나 커피도 마시고 과일도 먹고 수다 떨다 돌아왔다. 돌아오는 길에 오징어 볶음을 먹으러 갔는데 생각보다 맛은 그저 그랬고 식당이 너무 시끄러워 별로였다. 재방문은 안 할 듯하다. 집으로 돌아와 우리는 또잤다. 비가 와서 운동도 가지 않았다. 비가 와서 잠이 오고 졸렸다. 어.. 2024. 5. 27.
K푸드 관련주, 수혜주, 테마주, 대장주 TOP 5 정리 K푸드 관련주, 수혜주, 테마주, 대장주 TOP 5에 대해 정리해 보자.미국시장에서  K-푸드의 인기가 날로 늘어가고 있다. 삼양식품은 불닭볶음면의 인기로 작년 동기에 비해 매출은 50% 이상 늘었고 영업이익은 235% 증가하였다. 비비고 만두로 알려져 있는 CJ제일제당 또한 1분기 호실적을 내었으며, 바나나맛 우유로 유명한 빙그레 역시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에 비해 60% 이상 상승하였다. 우리나라 김의 작년 수출액은 1조 원대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해외에서의 우리나라 음식, K푸드의 인기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식품과 관련된 주식들의 주가 또한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 삼양식품기업개요동사는 1961년 유지공업과 식품도매업을 영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으며, 면류, 스낵류, .. 2024. 5. 25.
성의없이 쓰는 나의 일기 2024-05-24 오늘은 아침부터 부지런히 출근을 하고 업무 준비를 하는데 뭔가 덥다. 날이 점점 더워지고 이렇게 여름이 오나 보다 싶었다. 하지만 점심먹고나니 서늘해지는 날씨 왠지 비도 올 것만 같았다. 졸렸지만 오늘은 쉬는시간에 잠들지 못하고 동료들과 수다를 떨었다. 막상 업무를 다시 하려하니 졸리다. 잠을 자나 안자나 피곤한건 똑같은 기분이다. 업무를 하면서 퇴근 후 꼭 운동을 가리라 마음먹었다. 그리고 업무를 마무리 잘하고 퇴근을 했다. 금요일이라 그런지 지하철에 사람이 많다. 다들 불금인가보다. 집에 오니 짝꿍이 저녁을 해놓고 기다린다. 짝꿍이 휴직하니 이런 부분이 참 좋다. 퇴근하면 반겨주는 사람이 있다는 거 좋은 것 같다. 저녁을 먹고 운동을 가겠다고 마음먹었다. 저녁을먹고 디저트로 딸기를 먹고 운동을 가지 .. 2024. 5. 24.
수소 관련주, 수혜주, 테마주, 대장주 TOP 5 정리 수소 관련주, 수혜주, 테마주, 대장주 TOP 5에 대해 정리해 보자. 현대차가 북미지역에서 수소 물류운송 밸류체인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미국대륙은 우리나라 지형에 비해 훨씬 넓고 직선도로가 많아 장거리를 달리는 수소전기트럭을 적용하기에 최적의 장소라는 평가이다. 현대차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청정운송수단 박람회 ACT 엑스포 2024에서 북미 물류운송 사업 현황을 소개하고 수소 상용 밸류체인을 확장할 것을 밝혔으며 수소전기트럭의 콘셉트 모델 또한 공개하였다. 또한 이러한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차량판매를 넘어 수소 공급 및 충전소 구축, 유지보수 등 수소 상용 모빌리티 밸류체인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러한 글로벌 자동차 기업인 현대의 수소차에 대한 계획발표에 우리나라의 수소 관련된 주식들이 큰 움.. 2024. 5. 24.
성의없이 쓰는 나의 일기 2024-05-23 오늘 출근은 매우 빨랐다. 거의 첫차 다음차를 타고 출근을 했으니 아침부터 정신이 없다. 부랴부랴 씻기만 하고 나간듯하다. 오늘은 날도 좋고 여유도 많다. 일처리가 제법 수월하다. 점심을 먹고 나선 낮잠을 잤다. 일찍 출근한 여파인지 매우 졸리다. 그리고 날씨는 매우 더웠다. 그저께 신청한 세종시 줍줍은 연락이 없는 것을 보아하니 탈락인 듯하고, 청약 당첨문자대신 헬스장에서 연장하라는 문자가 날아온다. 헬스장을 연장해서 나의 작고 소중한 근육이라도 지켜야 할지 수영장을 다녀볼지 고민이 된다. 어찌어찌 퇴근하고 집에 가니 짝꿍이 저녁을 준비하곤 반겨준다. 정말 각오와 같이 건강식으로 인스턴트나 밀가루 없이 저녁을 먹었다. 건강해지는 기분이었고 맛도 맛있었다. 치우고 헬스장을 가려했다가 그냥 같이 산책을 가.. 2024. 5. 24.
성의없이 쓰는 나의 일기 2024-05-20 짝꿍의 출근 준비소리에 깼다. 이미 나간 줄 알았는데 급하게 불러보니 아직 안 나갔다. 인사를 하고 출근시키고 나니 멍하다. 아직 덜깻나보다. 내일부터 휴직에 들어가면 이런 모습도 한동안 못 볼 듯하다. 아침은 빵과 커피로 대충 때우고 나니 정신이 좀 든다. 세탁기를 돌리고 나니 잠이 좀 깬다. 어제의 일이 실감이 안 난다. 앞으로의 계획도 필요하다. 원래도 올해 아기를 준비하고 내년에 출산을 계획했었다. 하지만 마음의 준비할 겨를 없이 찾아온 우리의 선물에 생각이 많아졌다. 운동을 다녀왔다. 그리고 출근을 했다. 일하면서도 혼자 많은 생각을 하고, 다짐을 했다. 1. 건강해지자. (건강하게 먹고, 건강하게 움직이고, 건강하게 살기) 2. 게을러지지 말자. (꾸준히 운동하고, 규칙적으로 생활하고, 부지런.. 2024. 5.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