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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영풍 경영권 관련주, 테마주, 수혜주, 대장주 TOP 5 정리
토끼형아
2024. 9. 20. 07:00
고려아연 영풍 관련주, 테마주, 수혜주, 대장주 TOP 5에 대해 정리해 보자.
고려아연의 경영권을 두고 최 씨 일가와 장 씨 일가 간의 분쟁이 불거졌다. 고려아연은 영풍그룹의 핵심 계열사이지만 영풍그룹이 고 장병희, 최기호 창업주의 공동 창업을 설립된 기업인만큼 고려아연은 최 씨 일가가 영풍과 전자는 장 씨 일가가 경영해 왔다. 하지만 고려아연의 신사업 추진에 대한 견해차이가 발생하였고, 영풍 측이 사모펀드와 함께 고려아연의 지분확보에 나서면서 동업은 마침표를 찍게 되었으며, 경영권 분쟁이 시작되었다. 현재 영풍 측에서 보유한 지분은 33.13%로 고려아연의 지분 14.6%를 확보하게 된다면 지분의 52%를 확보하게 되어 고려아연의 경영권을 장악할 수 있게 된다.
1. 영풍정밀
기업개요
- 영풍정밀공업주식회사로 설립되어 펌프와 밸브 등의 제조 및 판매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한다.
- 동사의 유체기계사업부는 프로세스용으로 사용되는 산업용 펌프, 유체/기체/분체의 이송배관에 사용되는 밸브, 동사 펌프제품 제조에 필요한 주물의 신속한 납품으로 펌프 영업경쟁력 향상에 일조하는 주물을 포함하고 있다.
- 펌프사업은 자체 설립한 주물공장을 통해 핵심 부품인 주물품으로부터 가공, 조립 등 전 공정에 있어 자체 생산 하고 있다.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관련 테마주로 편입된 이유
영풍 그룹 계열사로 고려아연의 지분 1.85%를 보유하고 있다.
2. 영풍
기업개요
- 1949년 11월 설립되어 아연괴 및 기타 유가금속등을 제조, 판매하는 종합비철금속제련회사로 비철금속을 제련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 자회사를 통해 인쇄회로기판 제조업, 반도체 패키지업, 용역, 농업 등을 영위하고 있으며 당기말 현재 총 14개의 연결대상 종속회사를 보유 중이다.
- 당기말 기준 사업부문별 매출비중은 제련 37.49%, 전자부품 71.82%, 반도체 4.42%, 상품중계 0.14% 및 연결조정 -13.94%로 구성되어 있다.
고려아연 영풍 경영권 분쟁 관련 테마주로 편입된 이유
영풍그룹의 지주사이며 고려아연의 최대 주주로 지분 25.4%를 보유하고 있다.
3. 고려아연
기업개요
- 동사는 1974년 설립되었으며, 비철금속제련회사로서 아연과 연의 생산 및 판매를 주 업종으로 영위하고 있다.
- 기타 금, 은, 동, 황산 등은 아연과 연의 제련과정에서 회수하는 유가금속과 부산물의 일종으로 생산하고 있다.
- 금속 및 제품의 통합 생산 공정을 통해 효율을 극대화하고 있으며, 최종 발생되는 잔여물 또한 clean slag로 방출하여 골재로 판매하는 등 환경영향을 최소화하여 친환경 제련소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한다.
고려아연 영풍 경영권 분쟁 관련 테마주로 편입된 이유
이번 경영권 분쟁의 대상이 되는 기업이다.
4. 코리아써키트
기업개요
- 지배회사인 동사는 PCB를 제조,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국내 종속기업 중 테라닉스는 특수 PCB를, 인터플렉스는 FPCB를, 시그네틱스는 반도체 패키징업을 영위한다.
- 해외 종속기업에는 INTERFLEX VINA., KOREA CIRCUIT VINA 가 있으며 PCB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다.
- PCB 제조업은 국내에서는 경기도 안산시에, 해외에서는 베트남에서 운영하며 반도체 패키징업은 경기도 파주시에서 영위하고 있다.
고려아연 영풍 경영권 분쟁 관련 테마주로 편입된 이유
영풍그룹의 계열사로 고려아연의 지분 0.6%를 보유하고 있다.
5. 시그네틱스
기업개요
- 1966년 9월 설립되었으며, 2010년 11월 상장되었다.
- 반도체 패키징업(테스트포함)을 영위하고 있으며, 이는 반도체 제조 과정 중 후공정에 속하는 산업으로, 칩에 전기적인 연결을 해주고, 외부의 충격에 견디도록 밀봉 포장하여 물리적인 기능과 형상을 갖게 해주는 공정이다.
- 주요 고객으로는 삼성전자, LG전자, Infineon 등이 있으며, 최근 거래선 다변화를 위하여 중화권 지문인식 고객사도 새로 발굴하여 매출에 기여하고 있다.
고려아연 영풍 경영권 분쟁 관련 테마주로 편입된 이유
영풍그룹의 계열사로 고려아연의 지분 0.06%를 보유하고 있다.
마무리 코멘트
경영권 분쟁은 언제나 흥미롭게 보게 되는듯하다. 드라마에서 주로 보는 경영권 지분 싸움이라는 것이 현실 주식시장에서 벌어지고 우리도 참여할 수 있으며 직접 지켜볼 수 있다. 이번 분쟁 또한 한 편의 드라마 같은 전개인 것 같다. 두 명의 선대 창업주와 후대에서 회사의 신사업에 대해 의견이 갈리며 결국 서로 각자의 길로 가게 되는 그런 전개 인듯하다. 여기에서 피 터지는 지분 싸움은 피할 수 없는 부분인듯하다. 영풍은 현재 33%가량의 지분을 확보한 상태이며 앞으로 15% 이상의 지분을 매입한다면 고려아연의 경영권 또한 가져올 수 있게 될듯하다. 이 분쟁의 끝을 다 같이 지켜보도록 하자.
이상으로 고려아연 영풍 경영권 분쟁 관련주, 테마주, 수혜주, 대장주 TOP 5에 대해 정리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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