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14 데이터센터 관련주, 수혜주, 테마주, 대장주 TOP 5 정리 데이터센터 관련주, 수혜주, 테마주, 대장주 TOP 5에 대해 정리해 보자. 데이터센터란 말그대로 인터넷과 연결된 모든 데이터를 모아둔 센터를 말한다. 서버와 라우터 그리고 안정적인 전원공급을 위한 UPS 등으로 이루어지는데 이를 서버호텔이라고도 부른다. 과거에는 기업의 전산실 내에서 그 기업의 모든 정보를 관리해 왔다. 하지만 이제는 방대한 정보의 양과 보안을 위하여 별도의 데이터 센터를 구축한다. 대기업의 경우에는 이러한 것이 가능하지만 중소규모 기업의 경우에는 자체 데이터센터를 구축한 여력이 되지 않기에 임대하여 쓰는 경우가 많으며 인공지능 AI와 같은 기술의 발달로 수집하는 데이터 양이 방대해질수록 또는 처리하는 데이터 양이 커질수록 이 데이터센터의 시장은 성장할 것이다. 1. 데이타솔루션기업.. 2024. 4. 29. 성의없이 쓰는 나의 일기 2024-04-27 아침에 눈을 뜨니 몸이 천근만근이다. 여행에서 돌아올 때까진 컨디션이 괜찮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아니다. 곧 마흔이란 게 이런 건가보다.어찌어찌 출근을 하고 첫 한국에서의 밥을 구내식당밥으로 먹었다. 맛있었지만 짜다. 한국식 나트륨이 컨디션을 올려준다.누나한테 연락이 왔다. 시골 할머니집에 자주 드나들던 길고양이가 새끼를 낳았다 한다.이렇게 우리 집에 가족이 되려 나보다.점심을 먹고 잠시 자고 났더니 콧물이 나는 기분이다. 왠지 곧 감기가 올 거 같은 느낌이다. 감기 걸리기 싫다. 퇴근을 하고 집에 와서 어제 못 치운 여행짐을 정리했다.생각보다 많지는 않다.그리고선 치킨을 시켜 먹었다. 많이는 못 먹겠다. 내일 짝꿍이랑 같이 먹어야겠다. 테마주 관련 포스팅을 올리려다가 내일부턴 정말 열심히 올려보리라 .. 2024. 4. 27. 성의없이 쓰는 나의 일기 2024-04-26 보홀에서의 마지막날이다. 아침에 눈을 뜨고 아쉬운 맘을 달래며 조식을 먹었다. 그리고 기념품샵을 한 바퀴 둘러보고 망고 셰이크를 먹었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호텔로 돌아와 샤워를 하고 마지막으로 짐을 챙긴다.공항에 왔는데 간식거리를 살곳이 전혀 없다. 오늘따라 하늘이 더 맑은 것 같고 어제 뜨거운 햇볕에 탄 내 어깨가 더 따가운 기분이다. 비행기에서 신나게 자다 보니 어느새 인천공항에 도착했고 그렇게 집으로 들어왔다. 짐을 풀어본다. 현실세계에 돌아온것이 실감난다.짝꿍은 퇴근 전이라 혼자서 라면을 먹었다. 입맛이 별로 없다. 내일 신나는 출근이라 그런가 보다. 2024. 4. 27. 성의없이 쓰는 나의 일기 2024-04-25 오늘은 셋째 날이다.아침에 일어나 눈을 뜨고 조식을 먹었다. 바쁘게 투어준비를 하고 짝꿍에게 안부를 전하고 나선다.오늘의 투어는 발리카삭 거북이 투어다. 사람이 엄청 많다. 거북이 한 마리에 열댓 명이 달려들어 구경을 하고 있다.하와이에서 거북이와 수영을 해봤지만 필리핀 거북이는 뭔가 다른 느낌이다. 그러고 버진아일랜드를 갔다. 망망대해에 그늘 한 점 없던 그곳 5분 만에 사진만 찍고 바삐 돌아왔지만 내 몸과 얼굴은 새빨갛게 익었다. 따갑다. 투어를 마치고 돌아와 마사지를 받고 점심으론 피자를 먹었다. 화덕피자의 도우 가장자리 부분은 매우 맛있다. 그리고 씻고 잠시 곯아떨어졌다. 모여 저녁을 먹고 동기들과 긴 대화를 나눈 뒤 먼저 귀국일정이 있는 친구들을 배웅했다. 내일은 우리도 돌아가겠지라는 생각에 오.. 2024. 4. 26. 성의없이 쓰는 나의 일기 2024-04-24 처음으로 조식을 먹었다. 나쁘진 않았지만 썩 맛은 없었다. 그리고 우리는 정어리 때를 보러 나팔링 투어를 갔다. 가이드가 나의 고 PRO로 열심히 찍는다. 나는 그냥 혼자 조용히 놀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열심히 장단을 맞춰줬다. 그리고 히낙다난 투어를 갔는데 그냥 천연 목욕탕 느낌이라 매우 만족스럽다. 투어를 돌아오니 날씨가 매우 덥다. 점심으로 크랩을 먹었는데 5인이서 13000페소가 나왔다. 정말 비싸다. 그리고 숙소에서 한숨 자고 일어나 마사지를 받았다. 핫오일 마사지를 받았는데 잠들어서 코는 안 골았나 모르겠다. 역시 마사지는 남자 마사지사가 최고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숙소로 돌아와 발베니 클래식과 함께 하루일과룰 마무리 했다.꽤 만족스러운 하루였다. 2024. 4. 25. 성의없이 쓰는 나의 일기 2024-04-23 보홀에서의 둘째 날이다. 꼭두새벽부터 일어나 어제 신청한 고래상어투어를 다녀왔다. 고래상어와 헤엄치는 건 내 인생 버킷 리스트였다. 다소 혼잡한 분위기 속에서 고래상어와 즐겁게 헤엄치고 왔다. 나에겐 경이로운 경험이었다. 투어를 다녀와서 졸리비에서 아침 겸 점심을 먹었다. 한숨 자고 나와 환전을 하고 내일 투어를 예약했다. 그리고 간식으로 유명 비건 식당에서 건강식 먹었다. 배는 부르지만 전혀 부대낌이 없어 좋았다. 저녁은 해산물을 먹었고 후식으로 생애 첫 두리안을 먹었다. 태어나 처음 먹게 되는 음식에 두려움이 있었지만 왜 두리안이 과일의 황제라 불리는지 알 것 같았다. 태어나 처음 경험하는 것을 두 개나 하니 보홀 여행에서의 만족감이 매우 높다. 2024. 4. 24.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5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