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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성의없이 쓰는 나의 일기 2024-05-12

by 토끼형아 2024. 5. 12.

뚜벅이가 되어서 아침출근의 기상시간이 더 빨라졌다.
알람시간이 당겨지니 잠도 더 깊게 들지 못하는 기분이다. 오늘이 그랬다.
그래도 좋은 날씨에 일찍 일어나 출근을 하니 상쾌한 기분은 좋았다.
오늘도 어찌 저찌 업무를 마치고 집에 돌아오니 짝꿍이 세상모르고 잔다.
너무 잔다.
집은 엉망진창이다.
조용히 문을 닫아주고 집을 정리를 해본다.
눈앞에 깔끔해진 모습을 보면 마음이 편안하다.
정리를 다 하고 한숨 돌리고 있을 때쯤 짝꿍이 일어났다. 저녁과 야식 사이의 시간에 밥을 먹고 포스팅을 쓰며 하루를 마무리한다.